사회 2026.09.20

[단독] 학대피해 아동 심리치료한다더니…‘심리지원팀’ 17개 시도 중 8곳 정원 미달

한겨레 · 2026.09.20 00:00
[단독] 학대피해 아동 심리치료한다더니…‘심리지원팀’ 17개 시도 중 8곳 정원 미달

학대 피해 아동을 돕는 전국 거점심리지원팀 17곳 중 8곳이 정원을 채우지 못하고 있으며, 3곳은 전담 인력이 전무한 것으로 나타났다. 낮은 처우로 인한 인력난이 심화되면서 심리치료 실적도 감소하고 있어 전문 인력 확충과 예산 지원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학대피해 아동의 심리치료를 담당하는 전국 시∙도 거점심리지원팀 17곳 중 절반 가량인 8곳은 인력 정원을 채우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충북·전북·제주 3곳은 전담 인력이 0명으로 조사됐다. 20일 서미화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 6월 기준 전국 17개 시∙도 거점심리지원팀의 현원은 3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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