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 증명 없이 먹거리를 지원하는 '그냥드림' 사업이 위기가구 발굴 창구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이용자들은 먹거리 지원을 계기로 상담을 거쳐 기초생활보장 등 실질적인 복지 서비스와 연결되고 있습니다.
"90대 노인 A씨는 당장 내일 먹을 것을 걱정해야 할 정도로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었다. 자신의 명의로 된 아파트가 있었지만, 고정 수입이 없어 집을 담보로 대출받아 생활비로 써 온 지 오래였다. 은행과 카드사의 빚 독촉이 이어졌지만 자녀에게 도움을 청하기도 어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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