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조 원대 석유화학 제품 담합 의혹을 받는 업체 경영진 8명 중 2명이 증거인멸 우려로 구속되었다. 검찰은 이들이 중동전쟁으로 인한 원료 수급 불안을 틈타 가격을 담합해 부당이익을 챙긴 것으로 보고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15조원 규모의 담합 의혹를 받는 국내 석유화학업체 전·현직 경영진 8명 중 2명이 구속됐다. 김유신 OCI 대표 등 나머지 6명은 구속을 면했다. 서울중앙지법 이지영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9일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를 받는 배모 PKC 영업본부장 등 국내 석유화학업체 전·현직 경영진 2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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