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026.09.15

“금 쌀 때 사서 비싸게 팔아 차익 챙겨줄게”···27억원 가로챈 거래소 운영자 조사

경향신문 · 2026.09.15 00:00
“금 쌀 때 사서 비싸게 팔아 차익 챙겨줄게”···27억원 가로챈 거래소 운영자 조사

금 투자 명목으로 피해자 14명에게 27억원을 가로챈 금 거래소 운영자가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운영자는 돌려막기 방식으로 투자금을 편취한 혐의를 받으며, 경찰은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 중이다.

"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금 투자를 미끼로 수십억원을 가로챈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로 금 거래소 운영자 A씨(40대·여)를 조사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A씨는 “돈을 맡기면 금값이 쌀 때 사서 비싸게 판 뒤 차익을 돌려주겠다”고 속여 피해자 14명으로부터 모두 27억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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