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보문관광단지에 설치된 APEC 기념 전광판에서 중국풍 의상을 한복으로 잘못 표기하는 오류가 발생했다.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시범 운영 중 발생한 실수라고 해명하며 즉시 내용을 정정하고 향후 콘텐츠 검수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경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를 기념해 만든 전광판 콘텐츠에서 중국풍 옷이 ‘한복’으로 잘못 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중국 일부에서 한복이 자국 전통의상인 ‘한푸(漢服)’에서 유래했다는 주장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콘텐츠 검수가 허술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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