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026.09.15

[단독]식약처장 비서, 검찰에 “국회의원 청탁은 김승원뿐…‘국부유출’은 말도 안되는 내용”

경향신문 · 2026.09.15 00:00
[단독]식약처장 비서, 검찰에 “국회의원 청탁은 김승원뿐…‘국부유출’은 말도 안되는 내용”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과거 제넨셀의 임상시험 승인을 식약처에 청탁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당시 식약처장 비서가 검찰 조사에서 해당 메시지가 청탁성임을 분명히 했다. 검찰은 김 후보자의 알선뇌물약속 혐의를 기소 유예했으며, 경찰이 재수사 여부를 검토 중이다.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021년 제약사 제넨셀의 코로나19 신약 임상시험 승인 민원을 식품의약품안전처장에게 전달한 것을 두고 당시 식약처장의 비서가 검찰 조사에서 “국회의원의 청탁은 김승원 의원 말고는 없었다”며 “청탁성 메시지가 분명”하다고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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