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노동 4.0'은 디지털 전환이 노동에 미칠 영향을 사회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정부가 질문집인 녹서를 제시하며 시작되었다. 이후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숙의를 거쳐 백서를 발간하는 방식으로 정책적 선택을 이끌어내 한국의 일자리 공론화에 영감을 주었다.
"경제사회노동위원회의 ‘인구구조 변화와 일자리 공론화’에 영감을 준 독일의 ‘노동 4.0’(Arbeiten 4.0)은 디지털 전환이 노동에 미칠 영향을 전 사회가 함께 논의하기 위해 시작됐다. 산업계의 ‘인더스트리 4.0’ 논의에 대응해 노동의 미래도 함께 다뤄야 한다는 문제의식에서 2015년 독일 연방노동사회부 주도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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