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2026.09.13

39건 중 32건 ‘증인 0명’…뉴노멀된 ‘맹탕 청문회’

경향신문 · 2026.09.13 00:00
39건 중 32건 ‘증인 0명’…뉴노멀된 ‘맹탕 청문회’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실시된 인사청문회 39건 중 32건에서 증인 채택이 전무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야당의 증인 신청을 여당이 거부하는 관행이 굳어지면서 청문회가 요식 행위로 전락했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열린 인사청문회 39건 중 32건은 증인 채택이 0명이었던 것으로 집계됐다. 오는 14일부터 시작되는 인사청문회도 증인 없는 청문회로 치러질 가능성이 높다. 과반 의석을 앞세운 여당의 잇따른 증인 채택 거부가 관행으로 굳어지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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