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026.09.10

‘신약 로비’ 영장기각 판사 아들, 김승원 의원실에서 입법보조원으로 근무

한겨레 · 2026.09.10 00:00
‘신약 로비’ 영장기각 판사 아들, 김승원 의원실에서 입법보조원으로 근무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신약 로비 의혹 관련자의 구속영장을 기각했던 판사의 아들을 입법보조원으로 채용한 사실이 확인됐다. 김 후보자 측은 일반적인 절차에 따른 채용일 뿐 영장 기각과는 무관하다고 해명했다.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코로나19 신약 로비 의혹’ 관련자의 구속영장을 기각했던 정아무개 부장판사의 아들이 영장 기각 뒤 김 후보자의 의원실에서 일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 후보자는 “학생에게 국회 업무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국회의원 활동의 일반적인 절차에 따라 입법보조원으로서 의원실 업무를 경험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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