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내 성폭력 문제를 제기했다가 부당 전보와 해임 처분을 받았던 지혜복 교사가 법적 대응 끝에 962일 만에 복직했다. 지 교사는 학교 내 성평등한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9일 오후 12시 서울 A중학교 교문 앞에서 지혜복 교사가 학교 건물을 올려다봤다. 이곳에서 상담 부장으로 일한 지 교사는 학내에서 일어난 성폭력 사건에 문제를 제기했다 부당 전보됐다. 학교에 짐을 그대로 둔 채 거리로 나선 지 962일만인 이날은 지 교사의 복직 첫 출근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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