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이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되자 여성계와 정치권에서 자질 논란이 일고 있다. 차별금지법 등에는 진보적이나, 보완수사권 폐지 찬성 이력이 피해자 보호를 약화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차별금지법, 비동의 강간죄 등에 찬성해온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이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되면서, 그동안 관련 법안에 소극적이었던 정부의 기류가 바뀔 수 있을지 주목된다. 31일 국회에 따르면, 용 후보자는 21·22대 국회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 공동발의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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