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노소영 관장과의 재산분할 판결액 9440억원 중 7000억원을 수용하고 나머지 2440억원에 대해서만 대법원 판단을 받기로 했다. 이는 분쟁을 조속히 해결하기 위한 대승적 차원의 결정으로 풀이된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에게 지급해야 할 재산분할액 9440억원 가운데 7000억원은 다투지 않고, 나머지 2440억원에 대해서만 대법원 판단을 받기로 했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 회장 측은 지난달 31일 이런 내용이 담긴 상고 취지 감축 신청서를 법원에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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