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의 한 교회에서 지적장애가 있는 11세 외손자를 쇠사슬로 묶어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로 외조모가 구속기소 됐다. 검찰은 앞서 구속기소 된 교회 목사와 함께 범행 실체를 규명하고 엄정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11세 지적장애 아동, 천안 교회서 사망 검찰, 목사 이어 외조모도 구속기소 충남 천안의 한 교회에서 생활하던 11세 지적장애 외손자를 장시간 결박하고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외조모가 재판에 넘겨졌다. 대전지검 천안지청은 아동학대처벌법위반(아동학대치사) 혐의로 A씨를 구속기소했다고 9일 밝혔다. 공범인 교회 목사 B씨는 지난 1일 구속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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