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 장애인 아들을 위해 '네버랜드' 건립을 꿈꿨던 전경철씨가 별세한 가운데, 그가 생전 남긴 영상 메시지가 공개되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정부는 발달장애인 지원 대책 발표를 예고했으며, 전씨의 저서 '안녕, 피터팬'은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추모 열기가 이어지고 있다.
"“작가님의 영상 메시지를 돌아가신 후에 공개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7일 출판사 ‘이야기장수’ 인스타그램에는 짧은 영상이 하나 올라왔다. 지난 5일 별세한 ‘피터팬 아빠’ 전경철(64)씨가 생전에 남긴 마지막 영상 편지였다. 자택에서 스스로 촬영한 영상 속 전씨는 앉은 채로 몸을 움직이는 것조차 힘겨워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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