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는 자국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법률, 세무, 금융, 지식재산권 등을 아우르는 종합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단순 수출을 넘어 현지 운영과 리스크 관리를 돕는 공급망 형태의 지원을 통해 기업의 지속 가능한 해외 정착을 유도하려는 목적이다.
"중국 기업 해외 진출을 제품 경쟁력과 저가 공급망만으로 설명하면 뒤에 있는 서비스산업을 놓친다. 해외시장에 들어가려면 법인·세무·노동·인증·데이터·지식재산권, 결제·환율·보험과 현지인재가 필요하다. 대기업은 자체조직을 갖출 수 있지만 중소기업은 어느 기관을 믿고 비용을 지불할지조차 판단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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