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원한 울산 반구대병원 환자의 82%가 다시 정신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나타나, 정부의 전원 지원이 형식적이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특히 발달장애인 환자의 정신병원 입원 비중이 오히려 높아져, 실질적인 자립 지원과 지역사회 연계가 부족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5년간 지적장애인 4명을 포함 7명의 환자가 사망한 끝에 지난달 27일 폐원한 울산의 정신의료기관 반구대병원 환자 중 82%가 정신병원에 다시 입원한 것으로 확인됐다. 보건복지부가 민관합동 형태로 ‘반구대병원 환자전원보호지원단’을 구성해 활동했지만 사실상 병원 쪽 주장대로 전원이 진행되고 절차 조력도 형식에 그쳤다는 지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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