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026.09.07

“피터팬 아빠 ‘네버랜드’ 꿈 이어가야”…전경철씨 추모 물결

한겨레 · 2026.09.07 00:00
“피터팬 아빠 ‘네버랜드’ 꿈 이어가야”…전경철씨 추모 물결

중증 자폐 아들을 위한 시설 건립을 추진하던 '피터팬 아빠' 전경철 씨가 별세하자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정부는 전 씨의 뜻을 기려 발달장애인과 가족을 위한 범정부 차원의 지원 대책을 발표할 계획이다.

"시한부 선고를 받은 뒤 홀로 남겨질 20대 중증 자폐 아들의 거처를 찾아다닌 ‘피터팬 아빠’ 전경철(64)씨가 지난 5일 별세하자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전씨처럼 발달 장애 가족을 둔 이들을 비롯해 많은 추모객들은 ‘네버랜드’ 설립을 꿈꿨던 전씨 여정이 여기서 멈춰선 안 된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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