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에서 발생한 대규모 홍수로 수천 명의 사상자와 막대한 재산 피해가 발생했으며, 기반시설 파괴로 인한 공중보건 위기와 생존자들의 심리적 트라우마가 심각한 상황이다. 정부는 자선을 넘어선 권리 기반의 회복 지원과 재난 대응 체계의 근본적인 개선이 필요하다.
"지난달 26일 티베트에서 시작된 치명적인 급류는 네팔 샤브루베시, 트리슐리, 베트라와티를 휩쓸었다. 모래로 뒤덮인 강바닥 곳곳에는 물에 붇고 진흙투성이가 된 시신들이 흩어져 있었고, 일부는 바위 아래 묻히거나 하류로 떠내려갔다. 다리는 부서지고 도로는 갈기갈기 찢겼으며 수력발전소는 마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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