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026.09.06

윤석열, ‘선관위 서버 점검 위한 계엄’ 주장하려 국정원 간부 증인 신청

한겨레 · 2026.09.06 00:00
윤석열, ‘선관위 서버 점검 위한 계엄’ 주장하려 국정원 간부 증인 신청

내란 혐의 항소심을 받는 윤석열 전 대통령 측이 비상계엄의 정당성을 주장하기 위해 국정원 간부를 증인으로 신청했다. 그러나 증인은 선관위 보안 점검 결과와 부정선거 의혹을 연결 짓는 변호인단의 주장에 대해 선을 그으며 확대해석을 경계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 쪽이 내란우두머리 혐의 항소심에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보안 서버 점검을 위해 비상계엄을 선포했다’는 주장을 입증하고자 헌법재판소 탄핵심판에 출석했던 국가정보원 간부를 법정으로 다시 불러냈다. 윤 전 대통령 쪽의 재판부 기피 신청으로 한달 넘게 멈췄던 재판이 재개됐으나 내란 혐의의 본질과는 거리가 먼 부정선거론을 또다시 부각하려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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