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박위씨의 휠체어 리프트 탑승 영상 논란이 장애인 전체를 향한 혐오와 악성 댓글로 번지며 사회적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이는 장애인의 이동권을 권리가 아닌 시혜로 보는 왜곡된 인식에서 비롯된 것으로, 시스템 결함보다는 개인 간 갈등으로 사안이 소비되면서 장애인들의 일상적 위축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도와줬으면 고마워해야지’라는 반응이 유독 아프더라고요.” 전동휠체어를 이용하는 이경희(59)씨는 6일 온라인 공간에 사납게 번진 ‘장애인 혐오’ 여론을 보며 깊은 무력감을 느꼈다고 털어놨다. 유튜버 박위씨의 케이티엑스(KTX) 휠체어 리프트 탑승 영상 논란 뒤 관련 영상마다 장애인을 겨냥한 악성 댓글이 수백개씩 달렸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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