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026.09.06

‘피터팬’ 보금자리 꿈꾸던 발달장애 아들의 아빠, 전경철씨 별세

한겨레 · 2026.09.06 00:00
‘피터팬’ 보금자리 꿈꾸던 발달장애 아들의 아빠, 전경철씨 별세

발달장애 아들을 홀로 키우며 성인 발달장애인을 위한 시설 건립을 추진해 온 전경철씨가 암 투병 끝에 별세했다. 고인은 생전 시민들의 후원으로 재단 설립을 준비했으나, 끝내 시설 완공을 보지 못하고 무빈소 장례로 영면에 들었다.

"자폐성 발달장애를 앓는 아들을 홀로 돌보며, 아들과 같은 ‘피터 팬’을 위한 보금자리를 꿈꿔온 전경철씨가 암 투병 끝에 지난 5일 밤 7시50분께 별세했다. 향년 64. 전씨의 아들은 27살 1급 중증장애인(자폐)이다."

원문 인용 —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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