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연구원이 고온초전도 선재의 두께와 폭을 비접촉 방식으로 정밀 측정하는 3D 검사 시스템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이 기술은 초전도 자석의 성능 저하를 방지하고 다양한 첨단 소재의 품질 검사 공정에 활용될 전망이다.
"한국전기연구원(KERI)은 극저온기기연구센터 하홍수·박인성 박사팀이 종이보다 얇고 길이가 수백 미터에 달하는 테이프 형태 '고온초전도 선재' 두께와 폭을 비접촉 방식으로 정밀하게 연속 측정하는 시스템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6일 밝혔다. 고온초전도 선재는 특정 온도 이하에서 전기저항이 '0'이 돼 큰 전류를 손실 없이 흘려보낼 수 있는 꿈의 소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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