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2026.11.01

프랑스 전역 3주째 주말 시위…강경대응에도 32만명 거리로

연합뉴스 · 2026.11.01 00:00
프랑스 전역 3주째 주말 시위…강경대응에도 32만명 거리로

프랑스 3주째 주말 시위, 전국 32만명 참가
당국 집회·행진 금지에 경비 강화, 27명 체포
독일서도 첫 'Z세대' 청년 시위 34개 도시 열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베를린=연합뉴스) 김계연 특파원 = 고등학생들이 시작한 시위가 대규모 소요 사태로 번진 프랑스에서 31일(현지시간) 세 번째 주말 시위가 열렸다. 당국이 곳곳에서 집회와 행진을 금지하고 삼엄한 경비를 하는 가운데 시위 참가자는 다소 줄었다. AFP·AP통신 등에 따르면 프랑스 파리와 릴·리옹·마르세유·툴루즈·낭트 등지에서 학생·노동자 단체와 '노란 조끼'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집회가 열렸다.

"일부 시위 참가자들은 핼러윈 복장을 하고 거리에 나섰다. '핼러윈을 맞아 성난 시민으로 꾸몄다'는 팻말도 있었다. 툴루즈에서는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을 겨냥해 '마누, 네가 나의 프랑스를 죽였다'고 적은 팻말이 등장했다."

원문 인용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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