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2026.11.01

"미군기지 26곳 이란 공격에 수십억불 피해…레이더 우선표적"

연합뉴스 · 2026.11.01 00:00
"미군기지 26곳 이란 공격에 수십억불 피해…레이더 우선표적"

중동 미군기지 26곳, 이란 공격에 피해
조기경보 레이더 우선 타격 후 시설 파괴
美당국, 국가안보 이유 위성사진 공개 차단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워싱턴=연합뉴스) 박성민 특파원 = 이란 전쟁이 시작된 이후 중동 지역의 미군 기지가 이란 측 공격에 파손·파괴돼 수십억 달러의 피해가 발생했다고 AP 통신이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위성 사진 분석과 현지 소식통을 인용한 이 보도에 따르면 지난 8월까지 이란과 및 친(親)이란 민병대가 시행했다고 주장한 115건 이상의 미사일 또는 드론 공격으로 26곳의 군사 기지가 피해를 봤다. 이란의 공격은 쿠웨이트의 미군 기지에 집중됐다.

"쿠웨이트의 알리 알 살렘 공군기지는 최소 30차례 공격을 받아 최소 15개의 항공기 격납고와 수많은 창고, 주거지역 인근 건물 10채가 파손·파괴됐다. 쿠웨이트의 캠프 뷰링은 더 큰 피해를 봤다. 기지 내 격납고 대부분을 사용할 수 없게 됐고, 체육관이나 매점, 차고, 식당 등 병사들이 모이는 장소도 공격 대상이 됐다."

원문 인용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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