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이 제주4·3 사건의 북한 배후설에 대해 고증이 필요하다고 발언하자 4·3 관련 단체들이 반발했다. 이들은 해당 발언이 희생자와 유족의 명예를 훼손한다며 위원장의 사과와 재발 방지 대책을 요구했다.
"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이 제주4·3 사건의 ‘북한 배후설’에 대해 “역사적 고증이 필요하다”고 발언한 것을 두고 4·3단체들이 강력히 규탄하고 나섰다. 제주4·3범국민위원회와 제주4·3기념사업위원회, 제주4·3평화재단은 30일 공동 성명을 내고 “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은 극우 유투버 인가”라면서 “허무맹랑한 4·3 북한지령설 발언 규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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