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세계불꽃축제를 앞두고 한강공원에서 명당을 선점하려는 시민들의 돗자리 경쟁이 치열하다. 행사 관계자는 본 행사가 열리는 5일 오전부터 무단으로 방치된 돗자리를 철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강공원 잔디밭에 주인이 있다고 쓰여 있는 돗자리들이 빽빽하게 모여 있었다. 이날 저녁 열리는 서울세계불꽃축제 전야제를 위해 자리를 맡아둔 시민들의 돗자리다. 전날부터 불꽃축제를 관람하기 위해 시민들이 원효대교 인근에 돗자리를 깔아 자리를 선점하는가 하면, 30여만원에 ‘명당’을 판매한다는 온라인 게시글도 올라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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