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2026.10.23

“이슬람 성지서 입맞춤했다고 사형?”… 사우디, 외국인 남녀 '무통보 처형'에 유가족 울분

전자신문 · 2026.10.23 00:00
“이슬람 성지서 입맞춤했다고 사형?”… 사우디, 외국인 남녀 '무통보 처형'에 유가족 울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모스크 내 부적절한 행위를 이유로 방글라데시 국적 남녀 2명이 사전 통보 없이 처형되었다. 유가족은 혐의를 부인하며 진상 규명을 요구하고 있으며, 이번 사건은 양국 관계의 민감한 현안으로 떠올랐다.

"사우디아라비아가 이슬람 성지 메카의 모스크에서 '부적절한 행위'를 했다는 이유로 방글라데시 국적 남녀 2명을 사전에 통보하지 않고 처형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22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사우디 내무부는 지난 14일 메카 지역에서 방글라데시 국적 남녀 2명에 대한 사형을 집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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