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2026.09.04

[테크 차이나] 기업을 데려오는 것보다 붙잡는 게 어렵다…중국 도시 '정착 패키지'

전자신문 · 2026.09.04 00:00
[테크 차이나] 기업을 데려오는 것보다 붙잡는 게 어렵다…중국 도시 '정착 패키지'

중국 지방정부는 기업 유치 시 보조금뿐만 아니라 인재, 공급망, 금융, 실증 환경을 패키지로 제공하여 기업의 장기 정착을 유도한다. 한국 기업은 진출 시 보조금 외에도 장기적인 비용 구조와 철수 조건, 데이터 및 기술 요구사항을 면밀히 검토해야 한다.

"기업유치 발표는 화려하지만 산업은 협약서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공장을 착공하고 연구팀을 채용하며 고객과 공급사를 찾고, 첫 제품을 팔고 후속투자를 받아야 지역에 뿌리내린다. 보조금이 끝나면 다른 도시로 이동하는 '정책 순회기업'도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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