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이상동기 범죄 대응을 위해 순찰 인력을 늘렸다가 수사 인력 부족을 이유로 다시 재배치하는 등 인력 돌려막기를 반복하고 있다. 현장에서는 근본적인 인력 확충 없이 치안과 수사 업무를 오가는 방식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인천에서 발생한 흉기난동 사건으로 이상동기 범죄에 대한 사회적 불안이 고조되자, 경찰이 다중이 모이는 장소에 대한 순찰 강화에 나섰다. 하지만 2년 전 이상동기 범죄 대응을 위해 대대적으로 신설한 순찰 전담 인력을 최근 대거 수사부서로 재배치한 직후여서, 현장에서는 순찰 강화의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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