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한미 동맹이 파탄 났다는 주장은 과도하며, 쌍방 호혜적 관계로 나아가는 과정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북미 정상회담이 가시권에 진입했다고 보고, 남북미중 4자 대화를 통해 한반도 평화를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73년간의 일방·수혜적 한-미 동맹에서 쌍방·호혜의 한-미 동맹으로 가는 과정에서 긴장은 발생할 수 있다. 이걸 동맹이 파탄 난 것처럼 몰아가는 건 과도하다.”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지난 14일 서울 종로구 남북회담본부에서 한겨레와 한 인터뷰에서, 최근 불거진 한-미 정보당국 간 갈등에 관해 “색맹의 정치를 버려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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