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보당국이 대북 정보 공유 제한을 해제하는 조건으로 쿠팡 관련 경제 현안 해결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보 사안과 경제 갈등을 연계하는 미국의 태도로 인해 정보 공유 문제의 장기화가 우려된다.
"미국 정보당국이 6개월 이상 이어지는 대북 정보 공유 제한 문제를 해소하려면 쿠팡 문제 등 양국 경제 현안도 해결해야 한다는 입장을 최근 한국 정부에 전달한 것으로 15일 확인됐다. 미국이 정보 제한 문제를 안보상의 신뢰 회복뿐 아니라 경제 갈등 사안까지 연계하면서 이 문제가 장기화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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