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실련이 병원의 비급여 약제·재료비 과다 청구 실태를 공개하며 정부의 관리 강화를 촉구했다. 공공병원에서는 쓰지 않는 고가의 비급여 항목이 민간 병원에서 환자 동의하에 남용되고 있어 환자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지난 7월 인중이 1㎝ 정도 찢어진 A씨는 인터넷에서 검색한 성형외과 의원을 찾아갔다. 병원은 흉이 남을 수 있다며 ‘가장 좋은 재료’를 쓰겠다고 했다. A씨는 봉합 치료를 받고 총 192만9700원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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