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026.10.15

8번 신고에도 “위험성 낮다”···접근금지에도 막지 못한 아내 살해

경향신문 · 2026.10.15 00:00
8번 신고에도 “위험성 낮다”···접근금지에도 막지 못한 아내 살해

전주에서 스토킹과 가정폭력으로 보호 조치를 받던 여성이 남편에게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피해자를 고위험군으로 분류하고도 범행 추정 시간대에 현장 확인을 하지 않는 등 부실 대응 논란이 일고 있다.

"피해 신고 누적됐는데···경찰은 위험성 낮게 판단 전북 전주에서 스토킹과 가정폭력으로 보호 조치를 받던 여성이 남편에게 살해됐다. 경찰은 관련 신고를 8차례 접수하고 피해자를 고위험군으로 분류했지만, 범행 추정 시간대에 피해자가 안전 확인 전화를 받지 않았는데도 현장 확인 등 추가 조치를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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