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026.10.15

[단독] 세계 기후재난 피해 눈덩이인데…“‘선진국’ 한국, 기후재원 공여는 여전히 ‘개도국’ 논리”

경향신문 · 2026.10.15 00:00
[단독] 세계 기후재난 피해 눈덩이인데…“‘선진국’ 한국, 기후재원 공여는 여전히 ‘개도국’ 논리”

한국이 경제적 위상에 비해 기후재난 피해를 겪는 개발도상국을 위한 국제 기후기금 출연에는 소극적이라는 비판이 나왔다. 정부는 주요 기후기금에 대한 추가 출연 여부를 2027년에 검토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전문가들은 한국이 실질적인 선진국으로서 책임 있는 기여 확대 로드맵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8월 네팔과 중국 국경 지대에서 발생한 대홍수로 최소 1455명이 숨지고 5285명이 실종됐다. 재해로 인한 경제적 피해는 27억달러(약 3조6206억원), 재건·복구에 필요한 비용은 47억7500만달러(약 6조4039억원)로 평가됐다. 재건 비용만 네팔의 연간 국내총생산(GDP)의 10분의 1을 넘는 규모다."

원문 인용 —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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