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순사건 78주기를 맞아 구례에서 희생자 유족 32명의 얼굴을 담은 사진전이 열린다. 작가모임과 유족회는 연좌제의 고통을 겪어온 유족들의 한을 위로하고 사건의 아픔을 기억하기 위해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
"“아버지는 뒤주 속에 숨어 있었다. 그러나 토벌대원들이 아버지를 마당으로 끌고 나와 그 자리에서 총으로 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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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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