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군 포로 한국행 공개 문제로 갈등을 빚어 귀국한 박기창 주우크라이나 대사가 조현 외교부 장관에게 현지 상황을 보고했다. 정부는 우크라이나 측의 공개 사과를 요구하며 대사 복귀 시점을 정하지 않은 가운데, 양국 간 외교적 갈등이 장기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우크라이나의 북한군 포로 한국행 공개에 항의하는 의미로 귀국한 박기창 주우크라이나 대사가 조현 외교부 장관에게 현지 상황 등을 보고했다. 외교부 당국자는 12일 기자들에게 박 대사가 전날 외교부 청사를 방문해 조 장관에게 여러 현안을 보고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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