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026.10.12

원앙 60여마리 관찰···‘집단 암 발병’ 겪은 익산 장점마을의 변화

경향신문 · 2026.10.12 00:00
원앙 60여마리 관찰···‘집단 암 발병’ 겪은 익산 장점마을의 변화

비료공장 유해물질로 인한 집단 암 발병의 아픔을 겪었던 익산 장점마을에서 최근 천연기념물 원앙 60여 마리가 관찰되는 등 생태계 회복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익산시는 환경오염 피해 복구와 생태축 복원사업을 지속하며 이곳을 치유와 생태교육의 거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비료공장 유해물질 배출로 주민 집단 암 피해를 겪은 전북 익산시 장점마을에서 천연기념물인 원앙 60여마리가 관찰됐다. 환경오염 피해 복구와 생태 복원사업이 이어지는 가운데 야생동물의 출현도 잇따르고 있다. 12일 익산시에 따르면 최근 함라면 장점지 일대에서 천연기념물 제327호인 원앙 60여마리가 무리를 이룬 모습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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