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울산공업축제의 명칭과 방향성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있다. 시민들은 축제 이름보다 지역 정체성을 담은 차별화된 콘텐츠와 체험 프로그램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향후 문화·예술 중심의 지속 가능한 축제로의 변화를 요구했다.
"“축제 이름이 계속 바뀌는 것 자체가 지역 대표축제로서의 정체성을 떨어뜨리는 것 같아요.” 울산공업축제 현장에서 지난 10일 만난 주민 김영길씨(60대)는 “이름보다 울산에서만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채워야 외부 관광객들까지 모을 수 있는 축제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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