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2026.10.11

'K-GX' 산업현장은 뛰어가는데…히트펌프 시험기준은 제자리

전자신문 · 2026.10.11 00:00
'K-GX' 산업현장은 뛰어가는데…히트펌프 시험기준은 제자리

정부가 히트펌프 보급을 추진 중이나, 산업용 대용량 설비를 뒷받침할 시험·인증 기준이 미비해 현장과 괴리가 발생하고 있다. 업계는 1000RT급 이상 대용량 설비에 대한 공통 기준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한다.

"정부가 녹색대전환(K-GX) 핵심 기술로 히트펌프 보급 확대에 나섰지만 산업용 대용량 설비를 뒷받침할 국내 시험·인증 체계는 미비한 것으로 드러났다. 현행 히트펌프 국가표준(KS)의 시험 대상 범위가 150냉동톤(RT) 이하에 그치는 것은 물론 신규 표준도 최대 600RT 수준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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