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우크라이나와의 외교 갈등에 대한 항의 표시로 박기창 주우크라이나 대사를 본국으로 소환했다. 양국은 북한군 포로 송환 사실 공개 여부를 둘러싸고 갈등을 빚어왔으며, 정부는 우크라이나 측의 사과가 미흡하다고 판단해 이번 조치를 결정했다.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강경 항의 차원에서 본국 소환을 결정한 박기창 주우크라이나 대사가 소환 결정 이틀 만인 10일 오전 귀국했다. 외교부는 이날 언론공지를 통해 “박기창 주우크라이나대사는 이날 오전 귀국했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정부는 지난 8일 박 대사를 본국으로 소환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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