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범죄수사청이 출범했으나 시설과 전산망 등 기본적인 인프라가 미비해 수사 현장에서 혼선이 빚어지고 있다. 수사 대상 기준도 명확하지 않아 경찰과의 관할 경합 및 사건 처리 지연에 대한 우려가 제기된다.
"지난 2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출범 이후 일주일 동안 각종 고소·고발 사건 접수가 이어지고 있지만, 시설·인프라 미비와 사건 이첩 기준 미완성 등으로 일선 현장의 혼선이 빚어지고 있다. 9일 한겨레 취재를 종합하면 일선 중수청에 시설·전산망 등 수사에 필요한 기본적인 인프라가 제대로 확충되지 않아 혼란스러운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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