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총장 선거 정책평가에서 2천여 명의 무기계약직 노동자가 배제되어 학내 구성원으로서의 권리를 보장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비정규직 차별 문제에 대한 후보자들의 답변도 없어 노동자들의 소외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학생식당 노동자들은 학내 구성원이 아닌 걸까요.” 서울대학교 20년차 행정 직원(무기계약직) ㄱ씨는 총장 예비 후보자들의 공약을 보며 의문이 들었다고 했다. “총장 선거에 나올 정도의 교수님들이면 동일 업무를 해도 인정받지 못하는 학내 노동 문제를 가볍게라도 들어봤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직원마다 다른 조건이나 처우 개선 내용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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