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노동자의 간주근로제 제외를 요구하며 194일간 고공농성을 벌였던 고영기씨가 정부의 실태조사 TF 구성에 따라 농성을 중단했다. 정부와 노사 대표는 이번 TF를 통해 법인택시 기사의 근로 시간 측정 방법과 노동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택시 노동자들의 ‘공짜 노동’ 철폐를 위해 간주근로제 대상에서 택시 노동자를 제외해달라며 194일째 고공농성을 이어온 고영기씨가 8일 농성을 풀고 다시 땅을 밟았다. 공공운수노조 택시지부 총무국장이기도 한 고영기씨는 지난 3월29일 택시발전법 개정에 반대하며 당시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이던 더불어민주당 맹성규 의원 지역 사무실 앞 통신탑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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