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보호위원회가 구금 연장 신청의 대부분을 승인하고 있어 밀실 운영 논란이 일고 있다. 법무부가 위원 명단을 공개하지 않아 구금 장기화에 대한 견제가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필리핀 이주노동자 A씨는 지난해 4월 수원출입국외국인청에 구금됐다. 10년간 일한 석재공장주는 A씨에게 퇴직금을 포함한 임금 5000만원을 지급하지 않았다. A씨는 임금 체불을 신고하기 위해 직접 노동청을 찾았다가 불법 체류 사실이 확인돼 시설에 갇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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