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이 전공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숙련된 간호사를 진료지원(PA) 업무로 차출하면서 병동 내 신규 간호사 비중이 급증해 환자 안전사고 우려가 커지고 있다. 노조는 숙련 인력 부족과 업무 과중이 투약 오류 등 사고로 이어지고 있다며 인력 충원과 처우 개선을 요구했다.
"서울대병원에서 일하는 22년 차 간호사 ㄱ씨는 요즘 자신이 맡은 환자만 돌보지 않는다. 입사한 지 얼마 되지 않은 간호사가 맡은 환자의 투약과 처치도 수시로 함께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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