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건축 과정에서 사라지는 아파트 단지 내 나무들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콘크리트 녹색섬’의 이성민 감독이 나무 보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재개발 시 나무와 숲을 조사하고 보존을 우선 검토하도록 하는 조례 개정 운동을 진행 중이다.
"영화 ‘콘크리트 녹색섬’의 이성민 감독을 만난 날은 마침 서울 종로구 효자로의 100년 된 양버즘나무(플라타너스)가 세 그루 더 베인다는 소식이 알려진 날이었다. 이 소식을 전하자 이 감독은 “나무의 비극은 계속되면서 나무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도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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