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026.10.07

[단독]전공의 떠난 2년간 ‘수련 몫’으로 1148억원 받은 병원들···어디에 썼는지 아무도 모른다

경향신문 · 2026.10.07 00:00
[단독]전공의 떠난 2년간 ‘수련 몫’으로 1148억원 받은 병원들···어디에 썼는지 아무도 모른다

전공의 부재 상황에서도 수련병원들이 ‘전공의 교육’ 명목으로 수천억 원의 지원금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그러나 정부는 사용 내역을 점검하지 않고 있으며, 병원들 역시 해당 자금을 일반 운영비와 통합 집행하고 있습니다.

"의정 갈등에 따른 집단 사직으로 전공의 대부분이 병원을 떠난 2024~2025년에도 전국 수련병원들이 ‘전공의 교육’ 명목으로 1148억원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5년간 전공의 교육에 대한 보상으로 지급된 돈만 2953억원에 달하지만, 이 가운데 실제 얼마가 교육에 쓰였는지는 확인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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