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026.09.02

‘대동강맥주 사업’ 미끼로 33억 사기…징역 5년 확정

경향신문 · 2026.09.02 00:00
‘대동강맥주 사업’ 미끼로 33억 사기…징역 5년 확정

대북 사업을 미끼로 투자자들에게 33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된 전 라디오21 편성본부장 양경숙 씨에게 징역 5년이 확정되었다. 양 씨는 과거에도 공천 사기 등으로 복역한 전력이 있다.

"라디오21 편성본부장 인지도 활용 “마스크 지원 땐 수익” 투자자 속여 과거 공천사기 사건으로 복역한 전 라디오21 편성본부장 양경숙씨가 대북 사업을 내세워 투자자들에게 수십억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다시 징역 5년을 확정받았다. 라디오21은 2002년 개국한 인터넷방송 ‘노무현 라디오’의 후신으로 양씨는 이를 통해 쌓은 인지도로 사기 행각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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