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항 인공수로에 유입된 상어 '부캉이'를 구조하기 위해 부산시가 2일 대형 그물을 이용한 2차 작전에 나선다. 특수 제작한 그물로 수로를 차단하고 외해 방향으로 상어를 유도하는 방식으로, 구조 후에는 재유입 방지를 위한 시설 설치도 검토 중이다.
"부산 북항 친수공원 인공수로에 머물고 있는 상어 ‘부캉이’의 2차 구조작업이 2일 진행된다. 부산시는 이날 오후 3시30분쯤 대형 그물을 활용한 구조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구조작업은 친수공원을 가로지르는 4보도교 앞에서 시작해 외해 방향으로 대형 그물을 끌며 부캉이를 수로 밖으로 유도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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