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오션 하청노동자들이 원청 교섭을 요구하며 고공농성을 벌이는 가운데, 사측은 이를 불법 점거로 규정하고 엄정 대응을 예고했다. 노조는 사측의 교섭 거부가 문제라며 원청 교섭이 수용될 때까지 투쟁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화오션 하청노동자들이 원청에 단체교섭을 요구하며 고공농성에 돌입한 지 이틀째인 1일, 사측과 하청노동자 측이 각자의 입장을 내고 팽팽히 맞섰다. 한화오션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하청노동자들의 고공농성이 정당한 쟁의행위 범위에 해당하지 않는 ‘불법 점거’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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